엄마, 아빠의 입원으로 홀로 집에 남겨진
10살의 어린 소녀, 초원이
엄마, 아빠의 입원으로 홀로 집에 남겨진
10살의 어린 소녀, 초원이

남게 된

초원이의 하루

엄마, 아빠의 입원으로 홀로 집에 남겨진
10살의 어린 소녀, 초원이

모든 것을 빼앗아간 그날 밤

건강하게 자라던 새봄이에게

갑작스러운 열성 경련이 일어났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10번이 넘는 무호흡증과 함께

경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6살, 가녀린 새봄이의 몸은 버티지 못하고

그날 밤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