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지원 캠페인
아빠의 눈이 된 아이들

시각장애를 가진 아빠 곁에서
아빠의 눈이 되어주는 아이들

실제 수진이와 민재(가명)가 살고 있는 집을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4년 전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 두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아빠 4년 전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 두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아빠

아이들이 4살, 2살이던 해,
시각장애 판정을 받은 아빠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가출 이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장애인 복지카드
아빠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직접 키워야죠 아빠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직접 키워야죠

아내가 갑작스럽게 떠나고
홀로 남겨졌을 때,
주변에서는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기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힘들어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직접 키운 선택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개발자였던 아빠는 시각장애로 한순간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개발자였던 아빠는 시각장애로 한순간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설거지라도 할 수 있을까
매일 일자리를 찾아 나서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아빠에게
현실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아빠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아이들은 의젓한 초등학생으로자라났습니다 아빠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아이들은 의젓한 초등학생으로자라났습니다

우리 아빠는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렵고,
뜨거운 물을 쓰는 일이나 칼을 써야 하는 일은
항상 조심해야 해요.

그래서 아빠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제가 할 수 있는 건 스스로 하려고 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될래요 아빠를 치료해 줄 수 있도록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될래요 아빠를 치료해 줄 수 있도록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학교에서 상장도 받고
선생님께 칭찬도 받는 수진이와 민재

아빠는 그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더 해줄 수 없어
마음 한편이 아픕니다.

공부하는 수진이와 민재
열악한 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가 늘 걱정되는 아빠 열악한 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가 늘 걱정되는 아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때 해주고 싶지만
준비물부터 갑작스러운 병원비,
아이들의 성장을 따라가야 하는 생활비까지...

아빠에게 버거운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곰팡이 쓴 벽지 망가진 욕실

제때 고치지 못한 집안의 모습은 아이들의 마음에까지 그늘을 드리웁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아빠

홀트아동복지회는 수진이 가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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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식비와 기본적인 생활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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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배움이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에 꼭 필요한 비용
지원합니다.

배움이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에 꼭 필요한
비용
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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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주거비를 일부 지원해
아이들이 불안 없이
지낼 수 있는 안정적인
거주 환경
을 지켜줍니다.

주거비를 일부 지원해
아이들이 불안 없이 지낼 수 있는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지켜줍니다.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수진이·민재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수진이와 같은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가족이 헤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아빠 손을 꼭 붙잡을 거예요 가족이 헤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아빠 손을 꼭 붙잡을 거예요

앞이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을 끝까지
양육하려는 아빠와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두 아이는

오늘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걸어갑니다.

수진이 가족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